사무이공항

코사무이 입국절차 및 간단한 주의사항

태국어로 코(Koh)는 '섬'을 뜻하고, 사무이(Samui)는 '깨끗함'을 뜻한다. 즉,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섬으로 단어에서 부터 알 수 있다. 

코사무이는 한국에서 직항노선이 없기때문에 주로 방콕(수완나품공항)을 경유해서 도착하게 된다. 방콕에서 코사무로 환승는 방법은 쉽고 간편하게 진행되며 코사무이공항도 규모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입국수속또한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코사무이공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안되는 아름다운 공항으로 손꼽히고 있다. 때묻지 자연과 더블어 함께 공존해 가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받아내고 있다.

●코사무이도착 
01, 방콕에서 환승 후 국내선으로 약1시간 정도 이동하면 코사무이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02. 비행기에서 내리면 공항이 작기때문에 오픈형 버스(코끼리열차??)를 타고 청사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03. 이미 방콕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쳐기때문에 별도로 수속은 진행하지 않아도 되며 짐을 찾은 후 미팅장소(Meeting Area)로 이동 
04. 이곳에서 한국인 가이드미팅 후 그날의 일정이 진행된다.

●태국입국시 주의사항
-태국의 면세규정은 담배는 1인/1보루 소지 원칙이며 규정위반시 벌금이 부과되며 담배는 전부 몰수 됩니다.(주류는 1인/1병/1ℓ 만소지 가능) 
-가이드와 미팅 후 차량에 탑승하기 전까지도 반드시 1인/1보루만 소지하셔야하며 1인/1보루 초과시 한사람이 모두 구매한 것을 간주하여 엄격하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주류동일)
-태국은 전자담배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적발시에는 전자담배 몰수는 물론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점 꼭 유의하셔서 보다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