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사무이환승

방콕~코사무이 간단한 환승방법

01. 인천공항에서 코사무이까지 한번에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직항노선은 없기때문에 항상 방콕(수완나품공항)을 경유해서 코사무이에 도착을 합니다. 이때 방콕에서 1박을 체류한 후 다음날 오전 항공편으로 코사무이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만약 출발당일 인천공항에서 오전출발이 가능하다면 당일 연결편을 이용해 코사무이까지 도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02. 방콕공항(수완나품)에서는 매시 방콕-코사무이를 연결하는 항공노선이 있기때문에 쉽고 빠르게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03. 다만, 방콕공항에서 코사무이로 환승(transfer)을 진행하는 방법은 쓰루진행(through boarding : 경유지에서 짐을 찾을 필요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짐을 한번에 부치는 것)이 가능한 방법과 경유지에서 짐을 찾고 다시 짐을 목적기까지 보내는 하는 일반 보딩방법이 있습니다.

04. 스루진행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항공권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항공사에 따라서도 진행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천-방콕 국제선 노선은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타이항공(TG), 진에서(LJ), 제주항공(7C)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방콕-코사무이를 연결하는 국내선 노선의 경우 타이항공(TG), 방콕에어(PG) 단두 항공사만 운항하기때문에 항공권 종류와 항공사에 따라 경유하는 방법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출발전 본인의 항공권을 확인하시어  쓰루진행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방콕에서 1박을 숙박하는 경우(보통의 경우 오후출발)
-방콕공항에 내리시면 안내 가이드(한국인)가 공항에서 미팅을 진행해 드리며 공항근처 호텔이동 및 체크인까지 안내를 해드립니다. 또한 다음날 오전 호텔식사 후 가이드가 또다시 공항으로 안내를 해드리며 코사무이까지 출발하는 항공에 대해서 탑승수속까지 도움을 드립니다.

☞ 방콕숙박 없이 당일 코사무이 연결하는 경우(보통의 경우 오전출발)
●쓰루진행이 가능한 항공권 소지자
-방콕공항도착 후 항공기에서 내려 건물 내부로 들어갑니다.
-Transfer(Transit Passenger) 표지판을 따라가보면 입국수속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간단하게 심사를 마치면 "International Baggage Claim"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본인의 가방이나 옷에 붙여줍니다..    
-이 스티커는 사무이 공항을 빠져 나갈 때 까지 잘 붙여두어야 합니다.(사무이공항에서 한번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중간에 모니터에서 항공편명(탑승권에 기재되어 있음)으로 GATE를 다시 확인해서 해당 GATE로 이동하시면 됩니다.(탑승시간 꼭 확인한 후 시간에 시간에 맞쳐 출발하시기 바라며, 출발 30~40분전부터 탑승해 주시기바랍니다)  

※반드시,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 진행시 직원에게 코사무이까지 한번에 짐을 보내달라고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미요청시 방콕까지만 짐이 보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쓰루진행이 불가능한 항공권 소지자
-방콕공항도착 후 항공기에서 내려 건물 내부로 들어갑니다.
-내부 무빙워크를 따라 이동, "immigration" 표지판을 따라 계속 이동 
-이미그레이션 도착(파란색 바닥의 좌측 오르막으로 이동) 후 입국수속
-입국수속은 본인 여권+입국신고서으로 진행
-수화물 컨베이어 벨트(BAGGAGE CLAIM)에서 본인 짐을 찾으세요.
-‘C' 게이트로 나가서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4층(출국장)으로 이동
-국내선 항공권에 적히 항공사 수속카운터를 찾아서 코사무이행 탑승수속
-탑승수속을 마친 후 "Domestic Departure"를 통과해서 탑승 게이트를 찾아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에서 짐을 찾고 다시 부칠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100리터 이상의 액체류는 기내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부치는 짐으로 옮겨 넣으셔야 합니다. 
※국내선 방콕에서(PG) 이용시 라운지 무료이동이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과 스낵이 제공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으며 쉽고 간편하게 진행되오니 쓰루진행이 아니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지 없음